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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원하는 한국축구…'두 개의 적'과 싸운다

꽃길 원하는 한국축구…'두 개의 적'과 싸운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멕시코시티 | 연합뉴스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멕시코시티 | 연합뉴스

① 개최국 프리미엄
‘광적인 응원’ 멕시코 안방
현지 교민조차 현장행 손사래
판정 불리함도 경계 대상

② 2차전 잔혹사
역대 두 번째 경기서 승리
없어 4무 7패 징크스 끊어야 목표 달성

2002 한·일 월드컵은 ‘개최국 프리미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대회였다. 직전 대회까지 통산 14경기에서 단 1승(4무 10패)도 거두지 못했던 대한민국은 안방의 이점을 안고 세계적인 강호들을 연파하며 ‘4강 신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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