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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등 혐의에 결국 '입국 거부'…월드컵 1차전 결장 확정된 가나 파티

강간 등 혐의에 결국 '입국 거부'…월드컵 1차전 결장 확정된 가나 파티
가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AFPBBNews=뉴스1
가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AFPBBNews=뉴스1
강간과 성폭행 등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3·비야레알)가 캐나다 비자를 받지 못해 월드컵 첫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파티의 비자 신청이 캐나다 정부에 의해 거부됐다"며 "FIFA는 비자 심사를 비롯한 개최국 이민 절차에 관여하지 않는다. 비자 발급과 입국 여부는 개최국 정부가 결장하는 사안"이라고 알렸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국적이나 개인적인 지위, 월드컵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규정은 예외 없이 일관되게 적용되며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며 "캐나다 국민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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