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번 월드컵 전체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경기다. 남아공의 전력이 기대 이하로 평가받으며, 체코만 잡을 경우 사실상 조별리그 통과의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앞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공을 2대0으로 꺾었다.
한국은 3-4-3 카드를 꺼냈다. 최전방은 손흥민(LA FC)의 몫이었다. 손흥민은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축구의 간판이다. 대한민국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손흥민은 역대 최다골 기록에도 두 골 차로 다가섰다. 그는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4번의 월드컵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은 박지성, 안정환 등과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골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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