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를 향해 “선수들이 각자가 맡은 확실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조 1위도 할 수 있는 구성”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박지성은 지난 8일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박지성이 말하는 한국 축구의 단점’ 영상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26인 명단을 “우리나라에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평가했지만, 전술 완성도에 칼날을 들이댔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1일 촬영됐다.
박지성은 “스리백과 포백 뭐가 중요하나보다는 조직적으로 잘 갖춰져 있느냐가 가장 먼저 우선시돼야 한다”며 홍명보 감독이 두 전술을 번갈아 쓸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중앙이 비었느냐, 수비 조직력이 헐거워졌느냐의 문제는 결국 선수들이 각자가 맡은 확실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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