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왼쪽)과 벤 데이비스.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비스와의 1년 재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데이비스는 13년째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전 통산 36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당초 데이비스는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컸다. 노쇠화로 인해 출전 시간이 급감했고, 지난 1월 웨스트햄전에서 발목 골절상까지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 리그 단 5경기 출전에 그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니스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트넘이 올여름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에 앤디 로버트슨 영입을 확정 지으며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일각에선 이적을 넘어 현역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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