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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꿈도 함께 가져가요" 故 조타 아내 편지에 눈물 흘린 로버트슨

"남편의 꿈도 함께 가져가요" 故 조타 아내 편지에 눈물 흘린 로버트슨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앤디 로버트슨(오른쪽). 연합뉴스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앤디 로버트슨(오른쪽). 연합뉴스
첫 월드컵 무대를 앞둔 앤디 로버트슨(리버풀)이 눈물을 흘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9일(한국시간) 고(故) 디오구 조타의 아내 루트 카르도소가 로버트슨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조타는 지난해 7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 카르도소와 결혼한 지 열흘 만이었다. 리버풀, 그리고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은 조타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리버풀은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하면서 조타를 추모했고, 팬들도 리버풀 홈 안필드 외부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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