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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한 번에 30분씩 멈춘다"…FIFA 경기 취소 기준 없어, 북중미월드컵 장시간 중단·일정 차질 우려

"번개 한 번에 30분씩 멈춘다"…FIFA 경기 취소 기준 없어, 북중미월드컵 장시간 중단·일정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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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악천후 발생 시 경기 중단이 장시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취소 또는 연기에 대한 명확한 시간 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월드컵 경기들이 악천후로 인해 수시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기상 안전 규정에 따르면 경기장 반경 8마일(약 12.9㎞) 이내에서 번개나 전기 방전 현상이 감지될 경우 경기는 즉시 중단된다.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대피하고 관중들도 경기장 내 지정된 안전 구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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