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이 ‘바이킹의 후예’다운 출정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 콘텐츠 플랫폼 433은 5일 X를 통해 노르웨이 대표팀의 월드컵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노르웨이의 월드컵 팀 사진이 강렬하다”고 알렸다. 사진 속 노르웨이 선수들은 투구와 갑옷, 방패 등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갖추고 카메라 앞에 섰다. 엘링 홀란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어두운 배경 속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구도다. 일반적인 월드컵 출정 사진과 달리 북유럽 역사와 대표팀 이미지를 결합한 연출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 사진은 노르웨이축구협회(NFF)가 월드컵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한 촬영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일간 아프텐포스텐은 노르웨이 남자대표팀이 지난 주말 헬멧과 방패, 갑옷을 착용한 바이킹 콘셉트 포토슛을 진행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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