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1병 만원에 사먹으라고?" FIFA, 월드컵 경기장 내 개인 텀블러 반입 전격금지…폭염 경고속 축구 팬 비난 폭발 스포츠뉴스 08:00 조회 127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경기장 내 재사용이 가능한 개인 물병(텀블러 등)의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5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 메트로 등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FIFA의 '최신식 돈벌이 수단'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고 소식을 전했다. FIFA 측은 이번 조치가 '선수와 관중의 부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이라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경기가 치러질 16개 경기장 중 14곳 기온이 위험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