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붕괴 직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과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 차로 밀려 사실상 무관이 유력해진 성적 부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라커룸 내 주먹다짐과 유혈 사태, 에이스를 향한 3300만 명의 퇴출 청원, 심지어 선수 부모가 구단 회장에게 출전 시간을 따져 묻는 촌극까지 벌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클럽을 자처하던 레알 마드리드의 통제력이 완전히 상실된, 말 그대로 '정신 나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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