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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데뷔해 658경기 'EPL 철인' 밀너, 은퇴 선언

16세 데뷔해 658경기 'EPL 철인' 밀너, 은퇴 선언
제임스 밀너 SNS

제임스 밀너 SNS

잉글랜드 축구의 대표적인 ‘철인’으로 불렸던 제임스 밀너(40)가 24년에 걸친 프로 경력에 마침표를 찍었다.

밀너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세 시즌 동안 몸담았던 브라이턴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1986년생인 밀너는 2002년 11월 만 16세 나이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출전 선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도 세웠다. 현재는 맥스 다우먼과 제임스 본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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