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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월드컵' 오초아, 17세 모라는 최연소 도전…멕시코, 최종엔트리 26명 확정 '짠물 조직력 승부수'

'6번째 월드컵' 오초아, 17세 모라는 최연소 도전…멕시코, 최종엔트리 26명 확정 '짠물 조직력 승부수'
2026 북중미월드컵 멕시코 대표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왼쪽)와 산티아고 히메네스. 멕시코 축구협회 SNS

2026 북중미월드컵 멕시코 대표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왼쪽)와 산티아고 히메네스. 멕시코 축구협회 SNS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 개최국 멕시코가 본선 무대를 누빌 최종 26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베테랑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AEL 리마솔)가 6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등 견고한 방패를 앞세워 안방에서 최고 성적을 노리겠다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전술적 셈법이 반영됐다.

멕시코 축구협회(FMF)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6인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의 핵심은 단연 베테랑들의 귀환과 신구 조화다. 전설적인 수문장 오초아가 예상대로 이름을 올리며 멕시코 축구 역사상 전대미문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중원의 핵이자 주장인 에디손 알바레스(웨스트햄)를 필두로 31일 열린 호주전 결승골의 주인공 요한 바스케스(제노아), 루이스 차베스(디나모 모스크바) 등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공수의 뼈대를 구축했다. 최전방에는 간판 스타 라울 히메네스(풀럼)와 네덜란드 무대를 누비는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선봉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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