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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에도 웃지 못했다…울버햄튼 최하위 강등

황희찬 풀타임에도 웃지 못했다…울버햄튼 최하위 강등
황희찬 풀타임에도 웃지 못했다…울버햄튼 최하위 강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시즌 최종전에서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결국 시즌 내내 이어진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최하위로 2부리그행을 확정지었다.

울버햄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EPL 38라운드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전반 5분 아담 암스트롱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시작 직후 지안 플레밍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울버햄튼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노렸다. 그러나 승점 추가에 그치면서 3승 11무 24패(승점 20)로 시즌을 마감, 19위 번리(승점 22)를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 시즌 내내 이어진 공격력 부진과 수비 불안이 결국 발목을 잡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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