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가 음바페 이적 이후 두 시즌 연속 유럽 정상에 도전하는 반면, 레알은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현지 여론도 급격히 악화되는 분위기다.
PSG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로 비겼다. PSG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6-5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아스널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PSG는 음바페가 팀을 떠난 뒤 오히려 더 강해진 모습이다. 지난 시즌에는 인터밀란을 결승에서 5-0으로 완파하며 창단 첫 UCL 우승과 트레블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결승에 오르며 두 시즌 연속 트레블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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