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심기가 불편하다. 여성 차별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팀의 실패에 대한 화풀이를 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1은 13일(한국시각) '페레스 레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한 여성 기자를 공격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페레스는 "당신들은 매일같이 레알 마드리드를 공격하고 있다. 오늘 쓴 기사 두 개를 한번 봐라"라며 "그중 하나는 어떤 여성이 쓴 기사인데, 나는 그 사람이 축구를 제대로 아는지조차 모르겠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페레스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직에서 사임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고, 현지 기자들과도 정면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