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가 없으면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PSG)가 '왕'이다. '이강인 동료' 뎀벨레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뎀벨레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년 UNFP(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 시상식에서 시즌 MVP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로써 뎀벨레는 리그앙 역사상 두 시즌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역대 다섯번째 선수로 등극했다. 뎀벨레 2연패 이전엔 PSG 에이스였던 음바페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뎀벨레는 "내가 거머쥔 모든 개인상은 모두 PSG 덕분"이라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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