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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는 '찜통 더위'의 몬테레이, 남아공전 40도 뜨거운 물에 뛰어든 효과보나[여기는 몬테레이]

에어컨 없는 '찜통 더위'의 몬테레이, 남아공전 40도 뜨거운 물에 뛰어든 효과보나[여기는 몬테레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를 앞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이 22일(한국 시간) 결전지인 멕시코 몬테레이의 한 숙소로 도착하고 있다. 2026.06.22 몬테레이(멕시코) | 문재원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를 앞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이 22일(한국 시간) 결전지인 멕시코 몬테레이의 한 숙소로 도착하고 있다. 2026.06.22 몬테레이(멕시코) |

홍명보호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멕시코 몬테레이의 첫 인상은 강렬했다. 선수단이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 1시간 30여 분을 날아온 몬테레이는 숨 막히는 날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해가 지기 시작할 오후 5시 온도계에 찍힌 수치는 섭씨 34도. 고지대인 과달라하라가 상대적으로 서늘한 28도에 그친 것과 비교해 ‘찜통 더위’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몬테레이 공항에서 만난 한 교민은 “한여름 대구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며칠 전에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잘 견디는 편”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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