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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분→57분' 점점 줄어드는 손흥민의 출전시간…선제골 필요한 남아공전, 공격진 교체로 해법 찾나[과달라하라ON]

'69분→57분' 점점 줄어드는 손흥민의 출전시간…선제골 필요한 남아공전, 공격진 교체로 해법 찾나[과달라하라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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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멕시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69분, 57분, 다음은 벤치?'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34·LA FC)의 줄어드는 출전 시간은 공격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일종의 신호로 해석된다.

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체코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2대1 승(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없이 후반 24분 교체됐다. 6개의 슛에도 한 골도 넣지 못한 그를 향한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존재감, 실력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19일 개최국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0대1 패)에서도 어김없이 '손톱'을 가동했다. 변함없는 신뢰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체코전보다 12분 더 빠른 후반 12분 벤치로 물러났다. 손흥민이 대표팀 주력이 된 이후 60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간 벤치로 물러난 건 손에 꼽힌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4경기를 모두 90분 풀타임 소화했다. 손흥민은 체코와 멕시코, 두 경기 모두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25·베식타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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