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브라질다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확실히 날카로웠다.
브라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이티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승1무를 기록, 모로코에 골득실에서 앞선 C조 선두로 나섰다.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다. 반면 아이티는 FIFA 랭킹 84위로,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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