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이 부친상을 당한 슬픔 속에서도 팀을 이끈다. 우승이 걸린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감독과 함께 하나로 뭉쳤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5-26시즌 라리가 3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지 않을 경우 리그 2연패를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결전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플릭 감독의 아버지가 10일 세상을 떠났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알렸다. 구단은 "바르셀로나의 모든 구성원은 플릭 감독 부친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플릭 감독과 그의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함께 슬픔을 나누며 곁을 지킬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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