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매체 GZT는 16일(한국시각) '25세 공격수 오현규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있던 거의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남겨둔 게시물은 단 두 장뿐이었는데, 하나는 2026 월드컵 체코전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넣은 뒤의 세리머니 사진, 다른 하나는 베식타시 소속으로 발리슛 득점을 기록했을 때의 사진이었다. 그는 체코전에서 한국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며 오현규가 SNS 계정에서 사진을 싹 정리한 걸 주목했다.
매체는 '이 같은 갑작스러운 행동은 순식간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게시물 변경 직후 SNS에서는 오현규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해석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고, 일부 팬들은 이를 이적 절차와 연관 지어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며 베식타시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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