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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해트트릭' 승부욕 화신 호날두는?···라이벌 1경기 만에 월드컵 최다골, 콩고전 활약 시선 집중

'메시 해트트릭' 승부욕 화신 호날두는?···라이벌 1경기 만에 월드컵 최다골, 콩고전 활약 시선 집중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7일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17일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원한 라이벌이자 축구사(史) 최고의 히트작, ‘메호대전’의 불꽃이 북중미 대륙에서 다시 한번 뜨겁게 타오른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본선 첫판부터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역대 월드컵 최다 골 타이기록을 작성하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출격을 앞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발끝으로 쏠리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원풋볼’은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흥미로운 데이터 지표를 알렸다. 이날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3-0 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가 최근 월드컵 본선 5경기에서 호날두가 역대 월드컵 무대에서 기록한 8골과 타이를 이뤘다는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이날 3골을 추가해 월드컵 통산 16호 골을 완성,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와 함께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그 중 절반이 2022 카타르 대회부터 이날까지 최근 5경기에서 터졌다.

리오넬 메시가 16일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최근 월드컵 5경기에서 8골을 뽑아내며 호날두의 월드컵 통산골과 타이를 이뤘다. 원풋볼 SNS

리오넬 메시가 16일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최근 월드컵 5경기에서 8골을 뽑아내며 호날두의 월드컵 통산골과 타이를 이뤘다. 원풋볼 SNS

이는 호날두가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5개 대회에 걸쳐 쌓아 올린 월드컵 통산 득점 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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