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의 나라를 택했다.
'프랑스 축구 영웅'의 아들 루카 지단(그라나다)이 알제리 대표팀 골문을 지키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루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상대한 그는 3실점하며 알제리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6 북중미] "할아버지의 나라를 택했다"…'지단 아들' 루카, 프랑스 대신 알제리를 택한 이유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루카 지단.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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