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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감독, 호날두와 북중미 월드컵 끝으로 대표팀 떠나나···"처음부터 월드컵을 목표로 준비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52·스페인)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마르티네스 감독은 6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며 “포르투갈에선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여러 차례 나누었다”고 알렸다. 이어 “다른 곳에선 새롭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포르투갈에선 이미 많이 다뤄진 이야기다. 중요한 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우리가 해온 일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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