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카보베르데 빗장 수비에 혀를 내둘렀다.
스페인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겼다.
스페인의 승리가 강하게 점쳐졌던 경기다. 카보베르데는 인구가 52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국가로 FIFA 랭킹 67위다. 게다가 이번 대회가 역사상 첫 월드컵 출전으로 국제 무대 경험이 거의 없는 팀이었다. 전력과 경험 모두에서 열세로 평가된 상대인만큼 '우승 후보' 스페인이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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