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 회장, 참가국 확대에 경솔한 발언
13개국 공동 성명 발표 "중요하지 않은 월드컵 경기란 없어"
|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월드컵 참가국 확대와 관련한 경솔한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다. /AP.뉴시스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13개국 축구협회가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재미없는 경기가 많아졌다"는 발언에 반발하고 나섰다.
15일(한국시각) AP 통신과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카보베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축구협회가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체페린 회장의 발언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거부한다"고 알렸다.
공동 성명에 참여한 축구협회는 A조 남아프리카공화국 C조 아이티와 모로코, E조의 퀴라소, E조의 코트디부아르, F조의 튀니지, G조의 이집트, H조의 카보베르데, I조의 세네갈, J조의 알제리, K조의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 L조의 가나 등이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