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AP/뉴시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관중석에 앉아 있는 알렉산더 체페린 UEFA 회장. 2025.05.30.
지난 15일(한국 시간) AP통신,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카보베르데, 퀴라소,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콩고민주공화국, 아이티,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가나,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월드컵 참가국 13개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체페린 회장의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앞서 체페린 회장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월드컵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것을 두고 "전혀 흥미롭지 않은 경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작은 국가들도 월드컵에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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