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긴. 연합뉴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월드컵 무대에서 스코틀랜드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스코틀랜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거둔 값진 승리였다. 스코틀랜드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웨덴을 2-1로 꺾은 뒤 무려 36년 동안 본선 무대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에는 아예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다. 스코틀랜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해 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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