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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경기짜리 월드컵, 공보다 먼저 뜨거운 건 폭염·비자·티켓값이었다

104경기짜리 월드컵, 공보다 먼저 뜨거운 건 폭염·비자·티켓값이었다

104경기짜리 월드컵, 공보다 먼저 뜨거운 건 폭염·비자·티켓값이었다
가장 큰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경기장 안에서는 48개국이 싸우고, 경기장 밖에서는 더위와 이동, 비자, 티켓값이 이미 대회 변수로 떠올랐다.

2026 북중미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16개 경기장, 104경기, 39일 일정으로 열리는 최초의 월드컵이다. 32개국 체제였던 이전 대회와 비교하면 팀 수와 경기 수가 모두 늘었다.

개막전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멕시코-남아공전이다. 같은 날 한국과 체코가 과달라하라에서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미국과 캐나다는 다음날 각각 첫 경기를 시작한다. 대회는 7월 19일 결승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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