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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소말리아 첫 월드컵 심판 테러 조직 연루 주장…실상은 트럼프 발언 때문?

美정부, 소말리아 첫 월드컵 심판 테러 조직 연루 주장…실상은 트럼프 발언 때문?
美정부, 소말리아 첫 월드컵 심판 테러 조직 연루 주장…실상은 트럼프 발언 때문?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6 북중미월드컵 참가를 위해 미국에 도착했던 심판의 입국 거부 사유가 '테러 조직 연루'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BBC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정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세관국경보호국(CBP) 추가 조사 결과 오마르 아르탄 심판은 테러 조직 용의자와 연루 등 부정적 정보가 발견돼 이민 및 국적접에 따라 미국 입국 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알렸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는 어떠한 안보 위협도 미국에 침투하는 걸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안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CBP는 아르탄 심판이 소말리아 무장 단체 알 샤바브 인물들과 연관됐다고 보고 있다. 아르탄 심판은 뉴욕타임스를 통해 "입국심사대에서 '알 샤바브와 관련돼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그 단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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