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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까지 간다' 美 "이란인은 월드컵 보지마" → 이란도 폭발 "항위 시위 발생시 즉시 선수단 철수"

'갈 때까지 간다' 美 "이란인은 월드컵 보지마" → 이란도 폭발 "항위 시위 발생시 즉시 선수단 철수"


▲ 멕시코 티후아나 국제공항에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버스를 타고 출발하자 축구 팬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란 내전으로 인해 대표팀의 월드컵 참가가 난항을 겪고 있으며, 미국 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원래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훈련하던 대표팀은 현재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와 응원단 티켓 취소 조치를 둘러싸고 이란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최악의 경우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란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시점에 미국 당국이 자국 팬들을 대상으로 부당한 제재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이란 축구팬들의 경기장 입장을 사실상 차단하고 있다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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