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재발로 인해 쓰러졌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축구계와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겻다.
에릭센은 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8일 덴마크 오덴세에 위치한 네이처 에너지 파크에서 우크라이나와 A매치에서 에릭센은 또 심정지 부상으로 인해 쓰러졌다.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덴마크는 우크라이나와 평가전을 통해 차세대 전력을 점검 중이었는데 에릭센도 들어갔다.
그러던 후반 20분, 에릭센은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졌다. 의료진이 투입됐고 덴마크-우크라이나 선수들이 모여 에릭센을 보호했다. 에릭센은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고 스스로 경기장을 걸어나와 구급차로 향했다. 경기는 조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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