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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캡틴쏜이 동료를 예우하는 법, "승규형 때문에 우리가 월드컵 가는거야"[과달라하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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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캡틴쏜이 동료를 예우하는 법, "승규형 때문에 우리가 월드컵 가는거야"[과달라하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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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둔 선수의 가치는 네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둔 선수가 알아준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34·LA FC)이 이번 2026년 북중미월드컵 대표팀 선수단 중 최고참이자 주전 수문장인 김승규(35·FC도쿄)에게 한 말이 큰 울림을 던지고 있다.

손흥민과 김승규는 이번 26명 명단에서 '유이'하게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는 '동지'들. 홍명보호 1기 일원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꿈의 무대'에 데뷔한 둘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최전방과 최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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