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성명을 내고 '페데르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유로(약 8억6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하고 내부 징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7일 벌어졌다. 훈련 중 발베르데와 추아메니는 거친 파울로 신경전을 펼쳤고, 서로를 밀치며 분위기가 악화됐다. 다음 날 훈련에 앞서 발베르데가 추아메니의 악수를 거부했고, 훈련 중 추아메니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팀에 배정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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