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 벌어진 초유의 폭력 사태가 천문학적인 벌금 징계로 이어졌다. 구단도 이번 사안을 그냥 넘어갈 생각은 전혀 없다는 신호와 같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내부 조사를 거쳐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 630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둘의 합산 벌금은 한화로 17억 원이 넘어 선수단 내 규율 위반 사례 가운데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중징계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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