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소우체크가 클럽 강등의 아픔을 뒤로하고 대표팀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41위)은 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과테말라(FIFA 랭킹 96위)와 평가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체코는 앞서 코소보(FIFA 랭킹 78위)전 승리와 함께 2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하고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게 됐다. 체코는 본선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소우체크는 체코 중원의 중심을 잡았다. 3-4-2-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그는 미할 사디레크와 함께 허리를 구성했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체코는 전반 12분 파트리크 시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수비진과 골키퍼 사이의 소통 실수로 호세 파하르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