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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도 우리 출신이야!" 황사머니 때가 좋았지…씁쓸한 中 북중미월드컵 분석

"김민재도 우리 출신이야!" 황사머니 때가 좋았지…씁쓸한 中 북중미월드컵 분석
"김민재도 우리 출신이야!" 황사머니 때가 좋았지…씁쓸한 中 북중미월드컵 분석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남의 잔치'를 바라보는 심정이 이런 걸까.

중국 베이징청년보는 5일(한국시각)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는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출전 선수 명단을 알렸다. 매체는 '현재 슈퍼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박진섭(저장FC) 한 명 뿐이지만, 과거에 활약했던 선수는 10명이나 된다'고 풀어냈다.

가장 먼저 거론된 이름은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김민재는 2018년 전북 현대에서 시즌을 마친 뒤 이적료 100억원, 4년 연봉 총액 166억원을 제안한 베이징 궈안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김민재의 선택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이적료냐 연봉 모두 팀, 선수 입장에선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다만 베이징은 김민재가 2021년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이적할 당시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밝혀져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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