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브릴 엠볼로가 예상치 못한 입국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승인이 출국 직전 재심사 대상으로 전환되면서 월드컵 대표팀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스위스축구협회는 3일(한국시간) "브릴 엠볼로가 현재 대표팀과 함께 미국으로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날 취리히를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샌디에이고에 마련된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향했지만, 엠볼로는 선수단과 동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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