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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울지 않지만" 과르디올라, 맨시티 고별전서 '오열'…"10년만 더" 감동 물결친 피날레 무대

"나는 잘 울지 않지만" 과르디올라, 맨시티 고별전서 '오열'…"10년만 더" 감동 물결친 피날레 무대
"나는 잘 울지 않지만" 과르디올라, 맨시티 고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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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서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무너지고 말았다. 눈물이 흘렀다. 그것도 아주 많이.' 영국 'BBC'의 보도다.

맨시티와 10년 동행을 마감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열'했다고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지휘했다.

맨시티는 전반 23분 앙투안 세메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분과 16분 올리 왓킨스에게 릴레이 골을 허용하며 1대2로 역전패했다. 리그컵과 FA컵, 이미 '더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EPL에선 2위(승점 78·23승9무6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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