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6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톨루카 4-0(합계 5-2) LAFC
'손흥민 풀타임, 월드컵 전 멕시코 고원 적응으로 '위안'
| LA) FC의 손흥민이 7일 톨루카와 2026 북중미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AP.뉴시스 |
결국 멕시코 고지대 원정은 ‘악몽’으로 끝났다. 손흥민(33)이 풀타임 활약한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해발 2670m의 멕시코 원정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4골을 내주며 0-4로 패했다. 이로써 LAFC는 1·2차전 합계 2-5로 밀려 탈락했다.
지난달 30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LAFC는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멕시코 특유의 고지대 환경과 톨루카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다. 0-2로 뒤진 후반 41분에는 수비수 포르테우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불운까지 겹쳐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는 데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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