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순연경기 랑스 0-2 PSG
이강인 발목 부상으로 '1주일 치료' 결장
| 이강인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PSG가 14일 랑스를 1-0으로 제압하면서 리그1 14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AP.뉴시스 |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하지만 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은 부상으로 인해 우승의 환희를 피치 위에서 함께 나누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위 RC 랑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9분 터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90+3분) 이브라힘 음바예의 추가골을 앞세운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76점을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랑스의 추격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이로써 PSG는 리그1 5연패라는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한 프랑스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 랑스와의 격차를 벌리며 '왕좌'를 수성했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우승 결정전의 주역이 되어야 할 이강인이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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