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복귀를 앞둔 체코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 체코는 베테랑 중심의 예비 명단을 발표하고 미국 현지 캠프 계획까지 공개했다.
체코축구협회는 12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예비 명단 54명과 대표팀 일정을 발표했다. 미로슬라프 쿠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는 오는 28일 프라하에서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체코는 이달 31일 프라하 에페트 아레나에서 코소보와 평가전을 치른다. 사실상 월드컵 출정식 성격의 경기다.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이동해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월드컵 직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대는 추후 확정된다. 현재로서는 과테말라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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