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대한 논란에 24일 직접 입장을 알렸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선 선수들이 경기중 폭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후반 각각 중간 지점에 3분의 휴식시간이 도입됐다. 이 시간은 단순한 수분 섭취 외에 승부처에서 중요한 작전타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 사이에선 전후반 경기가 마치 4쿼터 경기로 변하면서 경기의 흐름이 끊긴다는 비판과 함께 광고를 더 늘리기 위한 FIFA의 상업적 시도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대다수 국가 TV 방송사들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동안 광고를 송출하고 있지만 축구 종주국 영국 iTV의 경우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심판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선언할 때 일부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고 한다. 선수와 감독들도 엇갈린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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