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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도중 출산 때문에 대표팀 떠난다고? 역겨운 행동"…역대급 '막말 논란' 일파만파

"월드컵 도중 출산 때문에 대표팀 떠난다고? 역겨운 행동"…역대급 '막말 논란' 일파만파

막말 논란으로 방송국에서 하차하게 된 피에롱(왼쪽)과 벨기에 국가대표팀 공격수 제레미 도쿠. / 갈무리
막말 논란으로 방송국에서 하차하게 된 피에롱(왼쪽)과 벨기에 국가대표팀 공격수 제레미 도쿠. / 갈무리
국가대표 윙어가 월드컵 기간 중 첫아이의 출산을 지키기 위해 잠시 대표팀을 떠난 것을 두고 현지 매체에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시간)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벨기에의 월드컵 캠프를 떠나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영국으로 향했다"며 "도쿠는 이집트와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지만, 이란과 2차전에는 결장했다. 당시 대표팀은 도쿠의 결장 사유를 감기로 발표했지만 사실은 아내의 출산을 지키기 위해 벨기에 축구협회와 대표팀의 승인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비행기에 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도쿠의 이 같은 선택을 두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 채널의 진행자 피에롱은 방송 중 "아내의 출산 순간에 아버지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며 도쿠의 행동을 "역겨운 순간"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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