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이었다. 홍명보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2대1 승)에서 후반 24분 손흥민(LA FC) 대신 오현규(베식타시)를 투입했다.
'신의 한수'였다. 손흥민의 자리를 대신한 오현규가 역전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당시 클린턴 모리슨 영국 BBC 패널은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한) 결정이 당시에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현규가 승리를 이끌며 옳은 결정이 됐다. 이래서 주요 대회에서 감독을 맡는 사람들이 거액의 연봉을 받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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