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체코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2대1 승(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없이 후반 24분 교체됐다. 6개의 슛에도 한 골도 넣지 못한 그를 향한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존재감, 실력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19일 개최국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0대1 패)에서도 어김없이 '손톱'을 가동했다. 변함없는 신뢰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체코전보다 12분 더 빠른 후반 12분 벤치로 물러났다. 손흥민이 대표팀 주력이 된 이후 60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간 벤치로 물러난 건 손에 꼽힌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4경기를 모두 90분 풀타임 소화했다. 손흥민은 체코와 멕시코, 두 경기 모두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25·베식타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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