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업체 '옵타'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에 진출할 확률을 90.6%로 예측했다. 이미 멕시코(100%)가 19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1대0 승리하며 2전 전승으로 32강 티켓을 조기에 확보한 상황에서 한국이 조 2위로 32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1차전 체코전에서 2대1 승리한 한국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별리그 최종전 한 경기를 남겨두고 3위 체코, 4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승점 1)과 승점 2점차다. 25일 몬테레이에서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확정한다. 이번 월드컵은 승점 다음으로 승자승 원칙을 따진다. 만약 한국이 남아공과 비기고, 체코가 멕시코를 꺾으면 두 팀은 승점이 4점으로 동률을 이루지만, 승자승에서 한국이 체코에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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