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개최국 미국이 거침없는 무패 행진을 달리며 토너먼트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대한민국이 일궈낸 기적을 롤모델로 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철학 속에 안방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난적 호주를 2-0으로 완파했다. 앞서 치른 파라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미국은 연승 가도를 달리며 승점 6점을 획득해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32강 진출권 확보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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