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20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아이티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 첫 경기 결과는 1-1이었던 셈이다.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모로코를 잡지 못했고, 안첼로티 감독의 월드컵 첫 경기도 무승부로 시작됐다.
제목의 ‘충격’은 스코어보다 내용에서 나왔다. 브라질은 공을 잡고도 모로코 수비를 계속 찢지 못했다. 모로코가 선제골을 넣자 브라질은 더 급해졌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동점골을 터트려 패배는 막았지만, 브라질 공격은 90분 동안 폭발하지 않았다. 우승 후보의 첫 경기는 승점 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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